부산은 우리나라 제2의 도시로 바다와 산, 도시, 자연 모든 여행이 가능한 곳이죠.
돼지국밥으로 대표되는 소박하고 토속적인 음식과 다양한 해산물 들 그리고 밀면과 어묵.
아름다운 해변과 해운대 마린시티로 대표되는 스카이라인.
다양한 전통시장에서 만날 수 있는 부산의 맛과 멋.
최근 전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는 누가 뭐라 해도 부산입니다.
부산에서 갈만한 곳은 일일이 나열하기 힘들만큼 많습니다.
아주 많이 알려진 곳도 있고 최근에 뜨고 있는 곳도 있지요.
오늘은 여러 여행지를 적절하게 섞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가능한 뷰맛집, 인스타맛집으로 불릴 만한 곳을 알려드리니 멋진 여행 하세요^^
1 감천문화마을
감천문화마을은 1950년대 6.25 피난민의 삶의 처전으로 시작한 대한민국 현대사의 상징과도 같은 곳입니다.
산자락을 따라 무질서 한듯 질서 정연한 모습으로 미로 같은 길이 매력적인 곳입니다.
감천의 이러한 역사적 특징과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형태를 바탕으로 [마을미술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이러한 감천문화마을 만들기 사업의 결과가 지금의 아름다운 감천문화마을을 만들어냈습니다.
항상 방문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주차는 가까운 공영주차장에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을 어느곳에 가도 포토존이 되고 다양한 작품과 기념품숍이 있습니다.
아담한 전시관도 있으니 방문해 보시고 입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전망대가 있으니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감천문화마을에는 1년 뒤 느린우체통이 있으니 감성 가득한 편지를 써보시고 일 년 뒤에 받아보는 추억도 만들어 보세요.
가볍게 산책하는 기분으로 걸으며 둘러보면 대략 1~2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걷다보면 한복과 교복을 대여하는 곳도 있으니 한 번쯤 경험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비용은 한복이 2시간에 18,000원, 교복은 2시간에 10,000원 정도입니다.
감성 가득한 추억을 만들어줄 감천문화마을 꼭 들러보세요^^
■ 이용 안내
상시 개방
■ 이용 요금
무료
■ 주차
감천문화마을공영주차장
10분에 100원
1일 주차 2,400원
*작성일 기준
2 송도구름산책로
송도구름산책로는 부산 서구에 위치한 부산 1호 해수욕장인 송도해수욕장 서쪽에 있습니다.
송도 마리나타운 부터 거북섬을 연결하여 송도해상케이블카 송도베이스테이션 근처로 이어지는 걸어서 바다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송도해상케이블카 타러 가기 전후 들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송도해수욕장부터 천천히 걸어서 산책로 전체를 즐기시면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산책로 일부는 강화유리로 만들어져 발 밑에 바다를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걷다 보면 마치 하늘 위를 거든 기분이기에 구름다리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구름다리의 길이는 총 365m 이며 10분 정도면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송도해상케이블카 송도베이스테이션 쪽에 송도구름산책로가 있다면 암남공원승당장 쪽에는 용궁구름다리가 있으니 모두 가보셔도 좋겠습니다.
송도구름산책로 머리 위에는 갈매기들이 많이 날아다입니다.
새우깡 정도 준비하셔서 색다른 경험을 하셔도 좋겠습니다.
송도해상케이블카, 송도구름산책로, 송도용궁구름다리를 한꺼번에 즐기시면 송도의 아름다움을 모두 경험하실 수 있겠네요^^
■ 이용 안내
매일 06:00~23:00
■ 이용 요금
무료
■ 주차
<주변 공영주차장 이용>
암남동제1 노상공영 주차장
*작성일 기준
3 흰여울문화마을
흰여울문화마을은 부산 영도 절영해안산책로 가파른 담벼락 위에 독특한 마을 풍경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해안가 절벽 끝에 바다를 따라 난 좁은 골목길 안쪽으로 작은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습니다.
감천문화마을과 마찬가지로 피난민에 의해 형성된 마을로 피난민들의 애잔한 삶의 흔적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감천문화마을을 산동네로 표현한다면 흰여울문화매을은 바다동네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마을의 중앙 상단에는 흰여울문화마을 전망대가 있습니다,
전망대를 시작으로 둘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전망대에서 바다뷰를 즐기로 나무데크로 이어진 길을 따라 내려가면 예쁜 지붕의 집들이 보입니다.
흰여울문화마을은 영화 변호인 촬영지로 유명합니다.
지금은 카페로 꾸며져 있습니다.
변호인 외에 범죄와의 전쟁, 암수살인, 카운트다운, 사생결단, 태풍, 첫사랑 사수 궐기 대회도 이곳에서 촬영하였습니다.
흰여울문화마을 영화 기록관에서 다양한 제작물의 기록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마을 전체가 뷰맛집, 포토존, 인스타맛집 입니다.
여성분들과 연인들이 정말 많이 찾는 곳이지요.
여러분도 꼭 가보시고 많은 추억과 아름다운 사진을 찍어보세요^^
■ 이용 안내
연중 무휴
■ 이용 요금
무료
■ 주차
절영해안산책로 입구 공영 주차장
10분마다 200원
1일 주차권 4,700원
신선3동 공영 주차장
10분마다 100원
1일 주차권 2,400원
*작성일 기준
4 송도해상케이블카
송도해상케이블카는 부산의 청량미를 가득 품은 오션뷰 끝판왕입니다.
송도해수욕장 동쪽의 송림공원(송도베이스테이션)에서 남쪽 암남공원(송도스카이파크)까지 1.62km 바다 위를 가로질러 운행합니다.
부산의 그 많은 해변가 중 유독 이곳에 케이블카를 설치한 이유는 송도 부근의 뷰가 그만큼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승강장은 2곳 모두 승차 하차 가능하니 자유롭게 이용하면 됩니다.
다만, 대부분 송도베이스테이션에서 시작하여 왕복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이동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송도스카이파크 스카이하버 전망대는 오션뷰 끝판왕이니 꼭 가보시실 권해드립니다.
일반캐빈 보다 크리스탈캐빈은 가격은 바싸지만 발 밑으로 보이는 아찔한 바다를 느낄 수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
케이블카 안에서 가지고 계신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접속을 통해 즐겨 들으시는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송도베이스테이션 근처에서 송도구름산책로를 즐기시고 송도스카이파크 근처에서 송도용궁구름다리를 함께 즐기시길 바랍니다.
하늘에서 보는 바다, 송도해상케이블카 꼭 한번 타보세요^^
■ 이용 안내
1월 ~ 2월, 12월 09:00 ~ 20:00
3월 ~ 6월, 9월 ~ 11월 주중(월~금) : 09:00 ~ 20:00
주말(토, 일) · 공휴일 : 09:00 ~ 21:00
7월 ~ 8월 09:00 ~ 22:00
■ 이용 요금
에어크루즈 대인 왕복 17,000원
에어크루즈 소인 왕복 12,000원
크리스탈크루즈 대인 왕복 22,000원
크리스탈크루즈 소인 왕복 16,000원
에어크루즈 대인 편도 13,000원
■ 주차
남항 주차장(송도베이스테이션 인근)
주중 10분당 300원, 주말 10분당 500원
송림 주차장(송도베이스테이션 인근)
주중 10분당 500원, 주말 10분당 500원
☞ 송도해상케이블카 이용 시, 평일 1시간, 주말/공휴일 2시간 무료
암남공원 공영주차장(송도스카이파크 인근)
주중 10분당 300원, 주말 10분당 300원
☞ 케이블카 이용 시 무료 적용 없음
*작성일 기준
5 태종대유원지
태종대유원지는 부산 영도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태종대는 신라의 태종무열왕이 이곳의 경치에 반해 활쏘기를 즐기며 쉬어갔다 하여 유래된 이름이라고 합니다.
울창하고 싱그러운 숲길과 푸른 바다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언제나 인기 있는 여행지이지요.
여행객 대부분은 태종대유원지 도로를 순환하는 다누비 열차를 이용합니다.
다누비열차는 그냥 계속 타면서 한바퀴 도는 것이 아니라 순환 도로 곳곳에 있는 정차지점에서 자유롭게 타고 내릴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태종대유원지는 전체가 식물원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식물들이 울창하게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숲의 터널을 지난다고 할 만큼 나무들로 가득 차 있지요.
다누비열차로 중간중간 내려서 휴식도 하시고 전망대, 영도등대, 태종사까지 둘러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태종대 8경을 모두 둘어보면 좋겠지만, 바다에 접한 태종대/신선바위/망부석, 영도등대, 전망대는 꼭 보시면 좋겠습니다.
태종대유원지 내 해녀촌이라고 야외에 돗자리를 깔고 회나 해산물, 해물라면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방송에도 여러 번 나왔고 여길 오려고 오시는 분들도 계시다고 하네요.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지만 바닷소리와 냄새를 맡으며 색다른 멋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고 부산의 멋을 느낄 수 있는 태종대유원지 꼭 가보세요^^
■ 이용 안내
매일 04:00 - 24:00 3~10월
매일 05:00 - 24:00 11~2월
■ 이용 요금
<다누비열차 운행 시간/가격>
9:20~17:30, 8분 간격으로 운행
다누비 열차(어른 순환) 4,000원
다누비 열차(어른 편도) 2,000원
다누비 열차(청소년) 2,000원
다누비 열차(어린이) 1,500원
다누비 열차(만 65세 이상 3,000원
다누비 열차(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2,000원
다누비 열차(24개월 미만) 무료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주차
<태종대유원지부설주차장>
경차 1시간 500원, 추가 10분당 100원
소형 1시간 1,000원, 추가 10분당 200원
중형 1시간 1,500원, 추가 10분당 300원
대형 1시간 2,000원, 추가 10분당 400원
*작성일 기준
6 해동용궁사
해동용궁사는 부산 기장에 위치하고 있는 사찰입니다.
사찰이 바다가 바로 접해있는 해안 암벽에 자리 잡고 있어 독특한 절경을 자랑하지요.
해동용궁사는 정암화상이라는 분이 바닷가에서 용을 타고 승천하는 관세음보살을 꿈에 보았다는 이야기에서 유래된 이름입니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찰이라는 말처럼 경내 전체가 오션뷰이며 모든 곳이 포토존입니다.
주말이나 여름 성수기에는 주차 전쟁입니다. 하지만 1~4 주차장까지 있기에 멀리라도 주차는 가능하답니다.
바다 쪽에 금빛 불상은 꼭 한번 보시기 바라고요, 해동용궁사 밖 해변가에서 아름다운 용궁사를 바라보는 것도 좋습니다.
해동용궁사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역시 해수관음대불 입니다.
불교신자가 아니더라도 아름다움에 감탄하게 됩니다.
기회가 된다면 일출을 보러 오셔도 너무나 좋은 해동용궁사,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 이용 안내
매일 04:30 - 19:20
(입장시간 04:30~18:50)
■ 이용 요금
무료
■ 주차
해동용궁사 주차장
기본 30분 2,000원, 추가 10분마다 500원
1일 주차 20,000원
*작성일 기준
7 BIFF광장
BIFF광장은 자갈치시장이 있는 부산 남포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부평족발골목, 부산자갈치양곱창골목, 미술의거리, 아리랑거리. 팥빙수골목, 광복동먹자골목 등 각종 맛집과 상업시설이 몰려있는 부산의 핵심 코어 지역이라고 할 수 있지요.
짐작하시겠지만 BIFF는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의 약자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해운대에서 개최되지만 남포동은 서울의 충무로처럼 부산 영화 지구로서 1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앞두고 대대적인 리모델링이 이루어졌습니다.
1996년부터 BIFF광장으로 명명되며 남포동 부영극장부터 충무동 고가도로까지 이어지는 428m의 거리는 '스타의 거리'와 '페스티벌의 거리'로 나누어 매년 영화제 전날에는 'BIFF광장 그라운드 오프닝'을 개최합니다.
BIFF광장은 뭐니 뭐니 해도 노포 맛집들이 유명한데, 70년 전통의 18번완당집이 유명합니다.
완당은 물만두와 비슷하고 아침식사로 딱입니다.
BIFF광장 근처를 걷다 보면 길거리 음식이 많습니다.
원조 찹쌀 씨앗호떡이 유명하고 비빔당면 노점상도 많습니다.
집마다 맛은 대체로 비슷하니 어딜 가도 괜찮습니다.
납작만두와 오징어무침도 유명합니다.
거리를 걷다 보면 바닥에 영화배우의 핸드 프린팅을 볼 수 있는데 아는 이름의 배우를 찾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부산의 명동이라 불리는 남포동 BIFF광장 꼭 가보세요~^^
■ 이용 안내
상시 개방
■ 이용 요금
무료
■ 주차
<가까운 공영주차장>
광복로 부평동구간 노상 공영 주차장
국제마켓타운광일공영주차장
*작성일 기준
8 아홉산숲
아홉산숲은 부산 기장 철마면 아홉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고 한 집안에서 400년 가까이 가꾸고 지켜온 숲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화 [군도]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지요.
군도 뿐만 아니라 대호, 협녀 칼의 기억,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촬영지입니다.
아홉산숲의 산책로는 총 3.2km로 결코 짧지 않은 거리입니다.
한 바퀴 다 돌면 1시간~1시간반이 소요됩니다.
그냥 계속 걷지 말고 중간중간 예쁜 곳에서 쉬시고 잠시 앉아 이야기도 나누다 보면 시간이 훅~ 흘러버리죠.
빽빽한 대나무 숲이 장관이고요.
그리고 엄청난 수령의 소나무들을 만날 수 있고요.
군데군데 포토존도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차장은 매우 넓어 여유롭게 주차 가능합니다.
피톤치드 가득하고 눈과 마음을 정화할 수 있는 기장 아홉산숲.
자연을 사랑하신다면 꼭~ 방문해 보세요^^
■ 이용 안내
매일 09:00 - 18:00
입장시간 17시 00분까지
■ 이용 요금
성인 8,000원
5세~청소년 5,000원
■ 주차
무료(입장료에 포함)
*작성일 기준
9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는 말 그대로 저녁노을을 테마로 한 분수쇼입니다.
다대포 해수욕장 입구에 드넓은 광장에서 벌어지는 세계 최대 규모 분수쇼는 화려한 조명과 음악, 음악에 따라 춤을 추는 분수쇼, 꿈의 낙조분수입니다.
4월 말부터 10월 말까지 동계를 제외한 계절에 하루 20분 동안 펼쳐집니다.
조명분수 20분에 야간 체험 분수 10분이 추가돼서 총 30분으로 보시면 됩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세계 최대 규모이므로 한 번은 와볼 만하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무려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010년 3월 27일 기네스월드레코드에 "세계 최대 바닥분수"로 대한민국 및 세계 최대 기록으로 인증서를 받았다고 합니다.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고 해 질 녘에 꼭 들러 보세요.
돈을 내고서라도 볼만하다는 느낌을 받게 되실 겁니다.
너무 시간 맞춰 오시면 엄청난 주차 전쟁을 겪으실 수 있으니 여유 있게 오세요.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마무리하는 하루를 가져보세요^^
■ 이용 안내
<4월~8월>
평일 20:00 ~ 20:20 / 주말 20:00 ~ 20:20, 21:00 ~ 21:20
<9월~10월>
평일 19:30 ~ 19:50 / 주말 19:30 ~ 19:50, 20:30 ~ 20:50
■ 이용 요금
무료
■ 주차
<가까운 공영주차장 이용>
다대포해변공원중앙공영주차장
10분당 200원
일주차 4,700원
중앙 공영 주차장
몰운대 공영 주차장
다대포중앙공영주차장
*작성일 기준
10 오륙도스카이워크
오륙도는 부산에 속한 섬들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손꼽힙니다.
무려 8천만전 전,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암석이라는 지질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부산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더불어, 보호대상 해양생물이 살고 있는 해양보호구역이자 국가지정문화재 이기도 합니다.
오륙도라는 이름의 유래는 썰물이면 오륙도를 구성하는 섬이 5개가 보이고 밀물이면 6개가 보이기 때문이라지요.
오륙도 관광은 오륙도 해맞이 공원, 오륙도 스카이워크, 오륙도 유람선이 유명합니다.
그중 스카이워크는 육지의 끝 기암절벽 위에 조정되어 유리바닥 아래 아찔한 바다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오륙도 스카이워크는 해질 무렵 찾아가져서 황금빛 노을과 예쁜 저녁 하늘을 꼭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오후 5시 50분 입장 마감이니 대체로 마감 시간 부근이 되겠네요.
덧신을 신어야 하기 때문에 유리 관리가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짙고 푸른 바다가 아름답게 그대로 비춰보입니다.
해질 무렵 찾아와 아름다운 노을을 보시고 맛있는 저녁을 드시면 딱 좋겠네요.
오륙도스카이워크에서 아름다운 부산의 노을을 만나보세요^^
■ 이용 안내
매일 09:00 - 18:00 (입장마감 17:50)
스카이워크 : 반드시 덧신 착용 / 지팡이, 우산, 양산, 셀카봉 소지 금지
■ 이용 요금
오륙도홍보관 무료
오륙도유람선(어른) 10,000원
오륙도유람선(소인) 5,000원
■ 주차
<가까운 공영주차장 이용>
오륙도해맞이공원스카이워크공영주차장
매 10분당 300원
일주차 최대 8,000원
*작성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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