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카페 BEST 9: 가볼만한곳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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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토커피 - MOTO COFFEE

주소
일본 〒541-0041 Osaka, Chuo Ward, Kitahama, 2 Chome−1−1 ライオンビル
영업시간
오전 11:00~오후 6:00

사진 = Natcha “Ju” Arunchay

 

[소개]
모토커피는 오사카 키타하마에 위치한 인기 카페로, 북유럽 감성의 미니멀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이에요. 토사호리 강변을 바라볼 수 있는 탁 트인 전망이 가장 큰 매력이죠. 3층 건물 전체를 사용하는 이 카페는 삼각형 모양의 하얀 외관이 특징적이에요. 1층에서 주문 후 2층이나 3층의 카페 공간으로 이동하여 강변 뷰를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아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답니다.

[시그니쳐 메뉴]
모토커피의 시그니처 메뉴 중 하이로스트 커피는 깊은 풍미와 진한 맛이 특징이에요. 원두 본연의 맛을 살린 이 커피는 진한 향과 함께 쓴맛과 단맛의 균형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있어요. 카푸치노는 부드러운 우유 거품과 에스프레소의 조화가 일품이며, 바리스타의 정성이 담긴 라떼아트도 감상할 수 있답니다. 티라미수는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치즈 크림과 에스프레소에 적신 비스킷이 층층이 쌓여 있어 커피와 함께 즐기면 더욱 맛있어요. 블루베리 토스트는 신선한 블루베리와 달콤한 소스가 어우러진 메뉴로, 바삭한 토스트와 상큼한 블루베리의 조화가 일품이에요. 치즈 토스트는 고소한 치즈가 듬뿍 들어가 녹아내리는 맛이 일품인 메뉴랍니다.

[그 외의 메뉴]
모토커피는 다양한 커피 메뉴를 제공하고 있어요. 아메리카노는 깔끔한 맛으로 원두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고, 카페 라떼는 부드러운 우유와 에스프레소의 조화가 일품이에요. 모카는 초콜릿의 달콤함과 커피의 쌉싸름함이 어우러진 메뉴로 달콤한 맛을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해요. 음료 외에도 다양한 디저트와 가벼운 식사 메뉴도 있어요. 플랑(푸딩)은 부드러운 식감과 캐러멜 소스의 달콤함이 일품이고, 토스트 샌드위치는 간단하지만 든든한 한 끼로 즐길 수 있어요. 특히 강변을 바라보며 즐기는 커피와 디저트는 오사카 여행의 특별한 추억이 될 거예요.

■ 주요 메뉴 및 가격
아메리카노: 550엔
카페 라떼: 450엔
카푸치노: 500엔
모카: 550엔
티라미수: 550엔
블루베리 토스트: 650엔
치즈 토스트: 600엔
플랑(푸딩): 450엔
토스트 샌드위치: 7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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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h:rock coffee - シロックコーヒー

주소
일본 〒540-0035 Osaka, Chuo Ward, Tsuriganecho, 2 Chome−3−17 BELLHOUSE101
영업시간
평일 오전 9:30~오후 5:30
주말 오전 9:00~오후 6:00

사진 = sh:rock coffee

 

[소개]
sh:rock coffee는 오사카 중심부 텐마바시와 키타하마 역 사이에 위치한 스타일리시한 카페예요. 2023년 6월에 오픈한 이 카페는 크림 화이트 인테리어와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이에요. 카페 이름의 'rock'은 일본어로 '6'을 의미하는 'roku'에서 따왔고, 'S'와 'H'는 직원들의 이름 첫 글자를 따서 지었다고 해요. 카페 중앙에는 숫자 '6' 모양의 대형 테이블이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요.

[시그니쳐 메뉴]
sh:rock coffee의 시그니처 메뉴인 브륄레 라떼는 카라멜라이즈된 설탕 층이 에스프레소와 우유의 부드러운 조화 위에 올라가 있어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요. 너트 크림 라떼는 고소한 견과류 크림이 라떼 위에 올라가 있어 풍부한 맛과 향을 선사해요. 바나나 푸딩은 부드러운 식감과 바나나의 자연스러운 달콤함이 일품이에요. 바스크 번트 치즈 케이크는 겉은 살짝 탄 듯한 캐러멜 향이 나면서 속은 부드럽고 진한 치즈 맛을 느낄 수 있어요. 프렌치 토스트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 달콤한 시럽과 함께 즐기면 더욱 맛있답니다.

[그 외의 메뉴]
sh:rock coffee는 다양한 종류의 커피와 음료를 제공해요.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카푸치노, 카페 모카 등 기본적인 커피 메뉴부터 바닐라 라떼, 캐러멜 라떼 등 달콤한 변형 메뉴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커피를 즐기지 않는 분들을 위해 자몽 주스, 사과 주스, 오렌지 주스, 얼그레이 티, 레모네이드, 말차 라떼 등의 메뉴도 있어요. 디저트로는 가토 쇼콜라(초콜릿 케이크), 카눌레 치즈케이크 등이 있으며, 점심 메뉴로는 크로크 무슈와 같은 간단한 식사도 즐길 수 있어요. 다양한 선택지가 있어 취향에 맞는 메뉴를 찾을 수 있답니다.

■ 주요 메뉴 및 가격
에스프레소: 450엔
아메리카노: 500엔
카페 라떼: 550엔
브륄레 라떼: 650엔
너트 크림 라떼: 680엔
바나나 푸딩: 550엔
바스크 번트 치즈 케이크: 600엔
프렌치 토스트: 700엔
크로크 무슈: 85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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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닐 카페 나카자키초 - neel中崎町

주소
4 Chome-1-13 Nakazakinishi, Kita Ward, Osaka, 530-0015 일본
영업시간
오전 10:00~오후 8:30

사진 = tipawan inta

 

[소개]
닐 카페 나카자키초는 2023년 5월에 오픈한 오사카의 신상 카페로, 도쿄 진구마에에 있는 인기 카페 '닐(neel)'의 관서 지역 첫 매장이에요. 나카자키초 카페 거리에 위치한 이 카페는 귀여운 서양 배(라 프랑스) 일러스트가 트레이드마크로, 인스타그램에서 화제가 되어 주말에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가 많아요. 따뜻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예술적인 공간 디자인이 특징이며,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시그니쳐 메뉴]
닐 카페의 대표 메뉴인 카츠 샌드는 두툼하고 부드러운 돼지고기 커틀릿과 달콤하게 볶은 양파가 듬뿍 들어가 있어요. 수제 소스의 맛이 일품이며, 네모난 비주얼이 아름다워 SNS에서도 인기가 많답니다. 특히 고기가 적당히 부드러워 씹는 맛이 좋고, 함께 제공되는 호박 수프도 치즈의 풍미가 느껴져 맛있어요. 크레페는 국산 밀가루로 만든 얇은 반죽에 버터와 설탕을 발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에요. '심플 슈가 버터' 크레페가 가장 인기 있는 메뉴로, 반죽 자체의 맛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어른스러운 크레페랍니다. 커틀릿 샌드는 아보카도가 들어간 버전으로, 신선한 아보카도의 부드러움과 커틀릿의 바삭함이 조화를 이루는 메뉴예요.

[그 외의 메뉴]
닐 카페는 다양한 음료 메뉴를 자랑해요. 귀여운 서양 배 일러스트가 그려진 컵에 담겨 나오는 라떼는 SNS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어요. 자가 로스팅한 적당한 산미의 원두를 사용한 밀크감 가득한 라떼와 서양 배의 풍부한 단맛이 느껴지는 퓨레와 실론 티를 층으로 쌓은 '닐스 라 프랑스 티'가 특히 추천 메뉴예요. 이 외에도 세토우치 레몬, 나가노 백도, 청사과 등을 사용한 플레이버 티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콜드브루 커피는 깔끔한 맛으로 카츠 샌드와 함께 즐기기 좋아요. 닐 카페는 테이크아웃도 가능해서 나카자키초 거리를 산책하면서 음료를 즐길 수도 있답니다.

■ 주요 메뉴 및 가격
카츠 샌드: 1,140엔 (수프 포함)
닐의 히레 카츠 샌드: 1,250엔
심플 슈가 버터 크레페: 610엔
토핑 (소금 캐러멜): 110엔
아메리카노: 550엔 (핫), 600엔 (아이스)
카페 라떼: 650엔 (핫), 680엔 (아이스)
닐스 라 프랑스 티: 780엔
콜드브루 커피: 620엔
티라미수: 55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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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산와 커피웍스 텐만 - サンワコーヒーワークス 天満

주소
17-7 Ikedacho, Kita Ward, Osaka, 530-0033 일본
영업시간
오전 9:00~오후 6:00

사진 = サンワコーヒーワークス 天満

 

[소개]
산와 커피웍스 텐만은 오사카 텐마 지역에 위치한 커피 전문점으로, 1959년부터 시작된 일본 전통 찻집(키사텐) 문화에 뿌리를 둔 역사 있는 카페예요. "커피로 일상을 조금 더 풍요롭게"라는 철학을 가진 이곳은 자체 로스팅한 다양한 원두를 제공하며, 라이트 로스트부터 다크 로스트까지 약 30가지의 다양한 원두를 만나볼 수 있어요. 목재의 따뜻함이 느껴지는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개인의 취향에 맞는 커피를 추천받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시그니쳐 메뉴]
산와 커피웍스의 시그니처 메뉴로는 핸드 드립커피, 에스프레소 토닉, 카페 라떼가 있어요. 핸드 드립커피는 바리스타가 정성스럽게 한 잔씩 내려주는 방식으로, 원두 본연의 풍미를 온전히 느낄 수 있답니다. 특히 하우스 블렌드와 데일리 커피, 그리고 스페셜티 싱글 오리진 커피까지 다양한 선택이 가능해요. 에스프레소 토닉은 진한 에스프레소와 상큼한 토닉워터의 조화가 매력적인 음료로, 더운 오사카 여행 중 시원하게 즐기기 좋은 메뉴예요. 카페 라떼는 무려 세 가지 다른 맛으로 제공되는데, 각각 다른 로스팅 정도와 원두 특성을 살려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요.

[그 외의 메뉴]
시그니처 음료 외에도 크렘 캐러멜 푸딩, 오픈 샌드위치, 치즈 테린느 등 다양한 디저트와 가벼운 식사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요. 특히 티라미수, 구운 치즈케이크, 레어 초콜릿 케이크는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은 디저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크렘 캐러멜 푸딩은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한 캐러멜 소스의 조화가 일품이며, 오픈 샌드위치는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 간단한 브런치로 인기가 많아요. 치즈 테린느는 여러 종류의 치즈를 층층이 쌓아 만든 고급스러운 메뉴로, 커피의 쓴맛과 절묘한 조화를 이룹니다.

■ 주요 메뉴 및 가격
핸드 드립커피: 500엔
에스프레소 토닉: 650엔
카페 라떼: 550엔
크렘 캐러멜 푸딩: 450엔
오픈 샌드위치: 700엔
치즈 테린느: 800엔
티라미수: 550엔
구운 치즈케이크: 600엔
레어 초콜릿 케이크: 65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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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릴로 커피 로스터즈 - LiLo Coffee Roasters

주소
일본 〒542-0086 Osaka, Chuo Ward, Nishishinsaibashi, 1 Chome−10−28 Shinsaibashi M, １階
영업시간
오전 11:00~오후 11:00

사진 = LiLo Coffee Roasters

 

[소개]
릴로 커피 로스터즈는 2014년 8월에 설립된 오사카 신사이바시 지역의 작지만 매력적인 카페예요. 흥미롭게도 헤어 스타일리스트 샵에서 파생된 이 카페는 오사카의 원조 스페셜티 커피샵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어요. 비록 공간은 작지만, 자체 로스팅한 원두를 사용하며 맛있는 커피와 친절한 직원들로 일본 내에서도 손꼽히는 커피샵 중 하나랍니다.

[시그니쳐 메뉴]
릴로 커피 로스터즈의 시그니처 메뉴는 드립커피, 콜드브루 커피, 그린티 라떼 브루렛이에요. 드립커피는 싱글 오리진부터 블렌드까지 다양한 원두로 제공되며, 바리스타가 정성껏 추출해 원두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려내요. 특히 각 커피가 나올 때마다 바리스타의 "get to know me" 카드가 함께 제공되는 귀여운 서비스가 있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요. 콜드브루 커피는 장시간 차갑게 추출해 산미는 적고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이에요. 그린티 라떼 브루렛은 진한 말차와 크리미한 우유의 조화 위에 카라멜라이즈된 설탕 층이 올라가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맛이 일품이랍니다.

[그 외의 메뉴]
시그니처 메뉴 외에도 다양한 에스프레소 베이스 음료와 차, 그리고 가벼운 디저트를 즐길 수 있어요. 디카페인 커피와 두유 버전도 제공해 특별한 선호도가 있는 분들도 만족할 수 있답니다. 차이 라떼는 향신료의 풍미가 가득한 인도 전통 차 베이스에 부드러운 우유가 더해져 이국적인 맛을 즐길 수 있어요. 핫 초콜릿 밀크는 진한 초콜릿과 부드러운 우유의 조화로 달콤한 간식이 필요할 때 좋은 선택이 될 거예요. 이탈리안 소다는 상큼한 과일 시럽과 탄산수의 조합으로 더운 날씨에 갈증을 해소하기 좋은 음료예요. 가벼운 간식으로는 아포가토, 핫 샌드위치, 쿠키 등이 준비되어 있어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답니다.

■ 주요 메뉴 및 가격
드립커피: 350-1,000엔
콜드브루 커피: 500엔
그린티 라떼 브루렛: 650엔
에스프레소: 400엔
카페 라떼: 500엔
카푸치노: 500엔
차이 라떼: 550엔
핫 초콜릿 밀크: 550엔
이탈리안 소다: 500엔
아포가토: 600엔
핫 샌드위치: 700엔
쿠키: 3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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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더 로스터스 커피 신사이바시 - The Roasters Coffee Shinsaibashi

주소
1 Chome-10-1 Nishishinsaibashi, Chuo Ward, Osaka, 542-0086 일본
영업시간
오전 9:00~오후 6:30

사진 = ミルクチョコ

 

[소개]
더 로스터스 커피 신사이바시는 오사카 신사이바시 지역에 위치한 아담하고 아늑한 카페예요. 영화에서 나올 법한 귀여운 외관이 특징인 이곳은 1층에는 계산대만 있고, 2층에 모든 좌석이 마련되어 있는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직접 원두를 로스팅하는 카페로 커피 향이 솔솔 퍼지는 감성적인 공간이랍니다. 비록 공간은 작지만,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 그리고 와이파이까지 갖추고 있어 여행자들에게 인기 있는 휴식 공간이 되고 있어요.

[시그니쳐 메뉴]
더 로스터스 커피의 시그니처 메뉴로는 블렌디드 커피, 허니 카푸치노, 스페셜티 커피 "인도네시아"가 있어요. 블렌디드 커피는 여러 원두를 조화롭게 블렌딩하여 균형 잡힌 맛과 풍부한 향을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커피 본연의 맛을 느끼기 좋아요. 허니 카푸치노는 에스프레소 베이스에 부드러운 우유 거품과 달콤한 꿀이 더해져 달콤하면서도 커피의 쓴맛을 적절히 중화시켜주는 인기 메뉴랍니다. 스페셜티 커피 "인도네시아"는 인도네시아 원두의 특징인 풍부한 바디감과 은은한 향신료 향, 그리고 초콜릿 같은 달콤함이 느껴지는 고급 커피로, 커피 애호가들에게 특히 사랑받고 있어요.

[그 외의 메뉴]
시그니처 메뉴 외에도 다양한 디저트와 가벼운 간식을 즐길 수 있어요. 특히 붕어빵은 한국인들 사이에서 소문난 메뉴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팥 앙금이 가득 차 있어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은 디저트예요. 가격도 매우 저렴해서 가성비가 좋답니다. 쉬폰케이크는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 특징으로, 가볍게 즐기기 좋은 디저트예요. 또한 바스크 초콜릿 치즈케이크는 진한 초콜릿과 크리미한 치즈의 조화가 일품인 디저트로, 카페 라떼와 함께 즐기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이 외에도 원두를 직접 구매할 수 있어 100g에 550엔 정도로 기념품으로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답니다.

■ 주요 메뉴 및 가격
블렌디드 커피: 350-400엔
허니 카푸치노: 480엔
스페셜티 커피 "인도네시아": 450엔
붕어빵: 150엔
쉬폰케이크: 450엔
바스크 초콜릿 치즈케이크: 500엔
카페 라떼: 420-500엔
에스프레소: 350엔
아메리카노: 400엔
원두 100g: 55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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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멜 커피 로스터스 - Mel Coffee Roasters

주소
1 Chome-20-4 Shinmachi, Nishi Ward, Osaka, 550-0013 일본
영업시간
오전 10:00~오후 6:00
휴무일 월요일

사진 = Eunice

 

[소개]
멜 커피 로스터스는 오사카 신마치에 위치한 단 8평 규모의 아담한 로스터리 카페예요. 창립자 마사와 리에 부부가 호주 멜버른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3년에 오픈했답니다. 일본의 효율성과 완벽주의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공간으로, 계절에 따라 로스팅 방식을 달리하는 독특한 철학을 가지고 있어요. 특히 젊은 층은 라이트 로스트를, 35세 이상은 다크 로스트를 선호하는 경향을 반영해 다양한 로스팅 프로필을 제공하고 있답니다.

[시그니쳐 메뉴]
멜 커피 로스터스의 대표 메뉴는 '푸어오버 커피'예요.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케냐 등 다양한 원산지의 원두를 사용하여 핸드드립 방식으로 추출하는데, 특히 초경량 로스팅한 원두로 내린 커피는 과일향이 풍부하게 느껴져 모험심 강한 커피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많답니다. '게이샤 라떼'는 희귀한 게이샤 품종의 원두로 만든 에스프레소에 부드러운 우유를 더해 꽃향기와 과일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특별한 메뉴예요. 카푸치노와 플랫화이트는 일본식 정확함으로 완벽한 밸런스를 자랑하며, 계절에 따라 로스팅 강도를 조절해 겨울에는 초콜릿, 카카오, 견과류 풍미가 강한 미디엄 로스트로 제공된답니다.

[그 외의 메뉴]
멜 커피 로스터스는 시즌별로 다양한 스페셜티 커피를 선보이고 있어요. 콜드브루 커피는 12시간 동안 저온에서 천천히 추출해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에요. 사이폰 커피는 일본 전통 추출 방식으로, 과학적인 진공 원리를 이용해 원두의 풍미를 최대한 끌어내는 메뉴랍니다. 또한 초경량 로스팅한 '슈퍼 라이트 로스트' 커피는 과일의 상큼함과 꽃향기가 두드러지는 모험적인 선택이 될 수 있어요. 멜 커피 로스터스는 커피 외에도 다양한 차와 가벼운 디저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일본 계절감을 반영한 시즌 한정 메뉴들이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답니다.

■ 주요 메뉴 및 가격
푸어오버 커피: 650엔
게이샤 라떼: 750엔
카푸치노: 580엔
플랫화이트: 580엔
콜드브루 커피: 600엔
사이폰 커피: 700엔
슈퍼 라이트 로스트 커피: 680엔
시즌 스페셜티 커피: 700-85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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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커피 러프넥스 - Coffee Roughnecks

주소
3 Chome-3-12 Minamihorie, Nishi Ward, Osaka, 550-0015 일본
영업시간
평일 오전 9:00~오후 5:00
휴일 오전 10:00~오후 6:00
휴무일 화요일

사진 = 이지은

 

[소개]
커피 러프넥스는 오사카 미나미호리에 위치한 트렌디한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이에요. 도시적이면서도 아늑한 분위기의 이 카페는 호주식 커피 문화에 영감을 받아 오픈했답니다. 특히 플랫화이트로 유명한 이곳은 일본 여행객들과 현지인들 사이에서 "오사카에서 가장 좋은 플랫화이트를 만드는 곳" 중 하나로 입소문이 자자해요. 카페 내부는 모던한 디자인과 따뜻한 우드 톤으로 꾸며져 있어 편안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답니다.

[시그니쳐 메뉴]
커피 러프넥스의 대표 메뉴는 단연 '플랫화이트'예요. 호주식 커피 문화를 반영한 이 메뉴는 진한 에스프레소에 부드럽게 스팀된 우유를 완벽한 비율로 혼합해 크리미한 질감과 균형 잡힌 맛을 자랑합니다. 특히 바리스타의 정교한 라떼아트와 함께 제공되어 시각적 즐거움까지 선사해요. '에스프레소 토닉'은 여름철 인기 메뉴로, 진한 에스프레소와 시원한 토닉워터의 상큼한 조합이 특징이에요. 톡 쏘는 탄산과 커피의 쌉싸름함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독특한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차이 라떼'는 직접 블렌딩한 스파이스를 사용해 만든 향긋한 차이 시럽과 부드러운 우유의 조화가 일품이에요.

[그 외의 메뉴]
커피 러프넥스는 다양한 커피 메뉴 외에도 맛있는 간식거리를 제공하고 있어요. '핫도그'는 카페의 또 다른 인기 메뉴로, 수제 소시지와 신선한 야채, 특제 소스가 어우러져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집니다. 또한 '아보카도 토스트'는 신선한 아보카도와 각종 토핑을 올린 건강한 메뉴로,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아요. 디저트로는 '바나나 브레드'와 '치즈케이크' 등이 있어 달콤한 맛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음료 메뉴로는 기본적인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부터 시작해 '모카', '카라멜 마키아토' 등 다양한 변형 메뉴도 즐길 수 있어요. 계절에 따라 스페셜 메뉴도 선보이니 방문 시 꼭 체크해보세요.

■ 주요 메뉴 및 가격
플랫화이트: 550엔
에스프레소 토닉: 650엔
차이 라떼: 580엔
핫도그: 750엔
아보카도 토스트: 850엔
바나나 브레드: 500엔
아메리카노: 480엔
모카: 600엔